서울 국제선센터(주지 법원 스님)는 9월4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자비의쌀 2000kg와 보시물품 300세트를 전달했다.

추석을 맞아 전달된 자비와쌀과 보시물품은 국제선센터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연한 것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국제선센터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국제선센터 주지 법원 스님과 신도대표,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국제선센터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비의쌀 전달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