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 시민일보 - 양천구, 14일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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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6 08:48 조회1,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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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4일부터 2017년 2월14일까지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전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추진되며, 구는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 운동을 펼친다.
우선 공무원부터 자발적인 모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이 오는 24일 오전 8시 구청과 해누리타운에서 열린다. 이어 12월에는 ‘특별모금 생방송’을 실시해 주민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모금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공식 계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를 이용할 수 있다. 구 자치행정과 및 각 동 주민센터로도 성금 및 성품을 기부 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모금액 전부는 저소득 구민을 위한 생계, 의료, 주거비 지원 및 우수 사회복지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경제불황으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이웃과 나누려는 온정의 손길이 있어 마음만은 따뜻하다"며, "작지만 모아진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이번 모금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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