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1] 강서양천신문 - 중화요릿집 ‘진흥각’ 최 영 대표의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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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1 09:23 조회1,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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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전문 식당 진흥각(양천구 목동 소재)을 운영 중인 최 영 대표가 남 몰래 꾸준한 이웃 사랑을 펼쳐 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최 씨는 지난 12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에 쌀 300㎏(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 쌀은 신정1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형편에 놓인 저소득 가정 15곳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그의 이웃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화요리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2011년부터 양천구 해누리푸드마켓에 직접 만든 자장소스를 매주 1회씩 기부, 현재까지 총 248회에 걸쳐 전달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992만9000원에 달한다.
최 영 대표는 “누구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작은 선행을 할 수 있고, 그 정도가 크고 작고 많고 적음이 아니라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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