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2] 철강금속신문 - 덕신하우징, 저소득층 월남전 참전자 돕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0 10:53 조회1,2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나눔과 배려’라는 사회공헌 모토 아래 특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22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매달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월남전 참전자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김명환 회장의 젊은 시절 월남전 참전으로 받게 된 참전명예수당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김명환 회장은 올해부터 평생 받는 참전수당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내놓았다.
이에 덕신하우징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참전수당이라는 재원 특성을 고려해 관내 월남전 참전자 중 후원 대상자를 선정했고 재단을 통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한 것.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은 결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으며 금액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시작하면 큰 나눔도 실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덕신하우징은 지난해 7월 김명환 회장의 국민연금을 재원으로 충남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평생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매달 일정 금액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제3회 덕신하우징배 전국남녀 꿈나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덕신하우징이 골프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14년에 창설하였으며 매 대회에서 재능은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골프 유망주도 발굴하여 후원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