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7] 문화일보 - 저소득 1인가구에 김장 나누고 전기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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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24 08:57 조회1,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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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따뜻한 의!식!주!…’
서울 양천구는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1인 가구가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의!식!주 월동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민관이 협력해 1인 가구에게 의식주(衣食住)를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우선 27일부터 20가구를 선정, 양천사랑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방한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 주관, 목동제일교회 후원으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가 1인 가구 400여 명에게 10㎏씩 제공했다. 구는 난방용품과 겨울이불도 각각 100가구에 지원했다. 전기매트를 많이 사용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주고자 고효율 전기매트를 제공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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