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신아일보 - 양천구, 재생 자전거 저소득 어르신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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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7 09:21 조회1,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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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10일 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 재생자전거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생자전거는 공동주택 및 자전거 거치대 등에 무단으로 방치 된 자전거를 양천지역자활센터에서 재생 가능한 부품 등을 모아 새롭게 제작한 자전거다.
이렇게 새로 태어난 자전거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증되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올해 구는 방치돼 있는 자전거 1241대를 활용해 20대의 재생자전거를 만들었다. 이렇게 재탄생한 자전거는 양천어르신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올해 양천구는 건강하게 오래 살자는 ‘건강도시’가 구정목표”라며 “올해는 자전거 도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더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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