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2] 매일일보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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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6 10:08 조회1,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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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2012년부터 4년째 이어온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행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올해에는 배추 5,000kg을 사랑으로 버무려 그 중 250kg을 양천사랑복지재단(해누리푸드마켓)에 기증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 외에도 자원봉사센터 및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배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환경정화 활동 및 헌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명절 때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단 직원 18명이 양천자원봉사센터로부터 2016년 우수봉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양천구가 다함께 행복한 지역으로 발전하는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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