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5] 뉴스1 - "장애·비장애 구분없는 환경사랑"…8일 그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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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8 09:38 조회1,0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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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시 활용해 탬버린 만들기 등 체험도 풍성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8일 오전 10시 양천공원에서 '2017년 이마트와 함께하는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주최하며 이마트 목동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Δ종이접시를 활용한 '탬버린 만들기' Δ분리수거 물품으로 하는 '농구 분리수거 게임' 등의 체험행사가 열려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양천구 소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장애·비장애 아동 120명이 참가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사는 사회에 대해서도 알린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지체·시각장애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대회 시상식은 16일에 열린다.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8명, 단체상 1개 기관이 수상할 예정이다. 14개 수상작품은 시상식 후 2주 동안 이마트 목동점에 전시된다.
구는 특히 장애아동의 재능개발 및 활동격려를 위해 수상자의 15% 이내를 장애아동으로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미래의 희망이며,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면서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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