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신문 -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양천구 저소득 학생 위한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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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3-05-19 08:58 조회4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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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천지역 학생들을 위한 성금 총 500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날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회장 박창규)는 350만 원, 서울남부법무사시우회(시험 출신 법무사 동우회, 회장 최병인)는 150만 원의 기금을 각각 조성해 저소득 가정 학생의 학업과 진로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법무사회 측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미래 세대로 자라 나기를 바란다”며 “의미 있는 기금 조성에 동참해 준 모든 회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학업에 몰입하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귀한 장학금을 조성해 준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와 시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 주신 장학기금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 500만 원은 저소득 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고루 전달됐다.
한편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및 시우회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서울남부지방법원 관할 지역의 복지시설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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