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양천신문 - 프라미스어학원 엄마도시락 사업에 동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16 14:53 조회1,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프라미스어학원(대표 홍현민)은 지난달 20일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44명을 위한 양천구의 ‘엄마도시락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백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기부했다.(사진)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후원받은 기부금으로 추석 연휴 나흘 동안 혼자 끼니를 챙길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명절 특별음식, 유기농 과일, 약과 등 엄마의 마음이 담긴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홍현민 프라미스어학원 대표는 “명절 연휴에 보호자가 없이 홀로 집에 남겨질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양천구에서 추진하는 엄마도시락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홍현민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송서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