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양천구상공회 봉사단(회장 송영수)이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을 통해 신월어르신복지센터 경로식당 이용어르신 150명을 위한 여름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 

송영수 양천구상공회봉사단 회장은 “6월부터 한여름처럼 날씨가 무더워져 어르신들의 영양을 위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오늘 회원들이 땀방울을 흘리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상공회봉사단은 격월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특식 및 배식봉사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송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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