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양천신문 - 프라미스어학원 엄마도시락 사업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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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16 14:53 조회1,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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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어학원(대표 홍현민)은 지난달 20일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44명을 위한 양천구의 ‘엄마도시락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백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기부했다.(사진)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후원받은 기부금으로 추석 연휴 나흘 동안 혼자 끼니를 챙길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명절 특별음식, 유기농 과일, 약과 등 엄마의 마음이 담긴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홍현민 프라미스어학원 대표는 “명절 연휴에 보호자가 없이 홀로 집에 남겨질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양천구에서 추진하는 엄마도시락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홍현민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송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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