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0] 양천신문 - 양천사랑복지재단,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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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16 13:15 조회1,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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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안 회장 “체계적 지원 위해 체결”
이정찬 사무총장 “소중한 후원 감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해누리타운 9층 사무실에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양천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세탁 세제 및 생활필수품 기부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과 김동우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이날 협약을 통해 추석 전 저소득 이웃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세제 및 생필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생활필수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관,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은 “양천구에 4년째 후원을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약을 통해 양천구의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주변의 어려운 지역 이웃까지 보살피는 마음으로 기증해 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하게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사회공익법인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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