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 강서양천신문 - 양천구 대학·청소년 37명, ‘든든장학금’ 받아,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 이근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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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25 08:46 조회1,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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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은 지난 26일 양천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관내 중·고·대학생 37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옳소양천 든든장학금’은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중학생 10명에게 각 30만 원,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40만 원, 대학생 12명에게 각 50만 원이 전달됐다.
이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대표 이근배)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하루 매출 기부를 통해 모인 후원금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의 장학금 전액 후원을 통해 대학생 및 청소년의 꿈을 후원해주고 있다.
김동엽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은 “든든장학금은 이근배 대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목표로 하는 바를 이뤘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것”이라며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아울러 꿈을 가지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혜미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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