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양천신문 - 2300만원 상당 세제 복지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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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16 14:49 조회1,0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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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지난달 11일 양천공원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과 함께 양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기관 13개소에 2300만원 상당의 세제류 7종, 약 503박스를 전달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추석을 맞아 애경산업과 LG생활건강의 후원을 받아 주방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기부했고 각 복지기관 및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양천구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세제류 등 생활필수품을 분기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는 내용으로 기부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정안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은 “세제 등 생필품이 양천구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양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해주신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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