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0] 시사경제신문 - 항공소음피해지역 KAC 쿨루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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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16 11:22 조회1,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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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한국공항공사와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지정기탁한 사업으로 신월3동 항공소음피해지역에 KAC쿨루프 캠페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지원으로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됐다.
해당 지역 건물 옥상에 햇빛과 열 반사 효과가 있는 방수 페인트를 도장해 열기를 감소시켜주고 적외선 흡수량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구는 신월3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원 가정의 신청서를 받고, 신월3동 주민들이 한국공항공사 임직원과 함께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한 가운데 단독가옥 30주택과 어르신사랑방, 구립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작업했다.
이를 통해 실내 온도가 낮아져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는 주민에게 경제적 효과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신월3동장은 "도심에서 여러 건물들에 쿨루프 작업을 실시할 경우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해 환경 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항공 소음과 무더위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지원으로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됐다.
해당 지역 건물 옥상에 햇빛과 열 반사 효과가 있는 방수 페인트를 도장해 열기를 감소시켜주고 적외선 흡수량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구는 신월3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원 가정의 신청서를 받고, 신월3동 주민들이 한국공항공사 임직원과 함께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한 가운데 단독가옥 30주택과 어르신사랑방, 구립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작업했다.
이를 통해 실내 온도가 낮아져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는 주민에게 경제적 효과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신월3동장은 "도심에서 여러 건물들에 쿨루프 작업을 실시할 경우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해 환경 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항공 소음과 무더위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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