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 강서양천신문 -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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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16 11:19 조회1,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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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절임 밑반찬을 전달해 드리는 2018 하절기 밑반찬 지원 사업‘빙(氷)고(GO)! 정성담GO! 효도하GO!’프로그램을 7월 23일(월)부터 7월 27일(금)까지 일주일 간 1,000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1,000명의 어르신가정에 전달했다.
하절기 밑반찬 지원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동주민센터 내 자원봉사캠프와 청소년자원봉사자 등 총 1000여명이 함께하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의 여름방학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화)에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5층 강당에서 신월2동자원봉사캠프와 함께 하절기 밑반찬 지원 사업 전달식과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 및 발대식은 후원자와 캠프상담가 그리고 청소년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하절기 밑반찬 지원사업 소개와 청소년봉사자 교육, 후원금 전달식, 기념사진촬영,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밑반찬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오이‧무장아찌, 무말랭이, 사골곰탕으로 구성되었고,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 양천구청점, 목동새마을금고, 금빛새마을금고, 신목신용협동조합이 후원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준비된 밑반찬이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됐다.
김수영 구청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양천구의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해 주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덥고 힘들지만 봉사활동으로 함께 살기좋은 양천구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박현철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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