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양천신문 - 저소득 화재 피해자 지원에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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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7 11:40 조회1,0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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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과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가 양천구 취약계층 및 저소득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양천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김동엽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과 김재학 양천소방서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피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천소방서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실시하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는 한편, 저소득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엽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은 “양천구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소방서와 협약을 통해 더욱 더 양천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실천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재단과 소방서가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 더 나은 양천을 만들어가자”고 했다.
김재학 양천소방서 서장은 “양천소방서는 저소득 화재피해 주민을 포함해 양천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양천소방서가 더욱 더 양천구 복지를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열심히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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