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1] 매일일보 - 중소기업유통센터, ‘사랑의 양파나눔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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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7 13:18 조회1,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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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1일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양파 15kg 40박스 총 675kg을 기증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국적인 양파 도매가 급락에 따라 어려운 양파농가를 돕기 위해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의 양파구매운동에 동참했다. 기증된 양파는 양천구청 추천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지원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최근 양파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역할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활동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에 행복한 백화점 등 중기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운영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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