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소재 베스트보청기(대표원장 이민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보청기5대(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곡동에 위치한 베스트보청기는 전문청능사가 운영하고 있는 보청기전문센터이다.

베스트보청기 강서점은 지난번 강서구청에도 취약계층에게 보청기 6대를 기부한바 있다.

이민준 원장은 "이번 기증으로 난청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지만 가격부담으로 보청기를 맞추지 못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 앞으로도 양천구, 강서구 등 센터 인근 보청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문진 사무총장은 "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뇌건강을 위해 귀한 보청기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은 그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