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 양천구축구협회, 취약계층 위해 4백만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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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3-03-21 12:21 조회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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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축구협회가 17일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김종하 양천구축구협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4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현재 양천구축구협회는 협회 산하 19개 클럽과 202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을 위해 기금을 준비한 김종하 회장은 직전 임기였던 제32대 양천구축구협회 협회장으로 취임할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취임식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준 양천구축구협회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하 양천구축구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양천구축구협회는 양천구 구민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김종하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의 선행으로 모아진 따뜻한 마음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전달받은 성금은 양천구 저소득 취약층 주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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