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2] 신아일보 - 목민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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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8 09:51 조회1,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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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민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목민교회가 전달한 쌀과 라면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헌금으로 마련했다.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의 사랑을 담아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목민교회와 성도님들의 따뜻한 섬김과 사랑을 담아, 오늘 기부해 주신 쌀과 라면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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