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강서양천신문 - 창일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2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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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29 09:38 조회1,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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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창일교회(담임목사 곽호영)는 28일 창일교회에서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설날을 맞이하여‘사랑의 쌀’ 10kg 200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창일교회는 과거에도 양천지역에서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 소외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이불등의 생활필수취식류와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는 지역사회나눔사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창일교회 곽호영 목사는 “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은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창일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교회들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전하고“창일교회에서 마련해 준 사랑의 쌀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창일교회가 전달한 쌀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철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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