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매일일보 - 양천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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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21 08:53 조회1,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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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서형선 기자]양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명주)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최근 바자회 판매수익금 1천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27일 양천공원에서 열린 ‘제4회 다 함께 행복·나눔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으로, 양천구의 70개 국공립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이 참여했다.
양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2015년부터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을 매년 양천사랑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또한 설과 추석 명절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모금된 기부물품을 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수영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손길들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나눔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사랑을 베풀줄 알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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