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 양천신문 - 금빛새마을금고 설날 맞아 쌀·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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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1-30 15:02 조회1,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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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새마을금고(이사장 오보근)가 지난달 25일 금빛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게 설날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쌀 1000kg, 김 100박스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사랑의 좀도리는 새마을금고가 소재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의 모든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이어져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금빛새마을금고 오보근 이사장은 “좀도리는 옛 선조들이 한 줌, 두 줌 모은 쌀을 담아두었다가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상부상조 운동”이라며 “금빛새마을금고도 옛 선조들의 따뜻한 마음을 계승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금빛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들께 감사하다”며 “양천사랑복지재단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외롭지 않은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빛새마을금고가 전달한 쌀과 김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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