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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양천신문 - 여름 무더위 막아주는 ‘쿨루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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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7 11:32 조회1,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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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국공항공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삼화페인트공업과 함께 김포공항 소음피해 대책지역인 신월동 주민들을 위한 쿨루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2018년 지난해부터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신월동 지역의 주택에 차열페인트를 도색해 주는 쿨루프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쿨루프 캠페인은 미국 뉴욕에서 노후 주택에 살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폭염으로 사망하는 일이 증가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옥상에 차열페인트 도색을 하게 되면 적외선을 반사하는 차열효과로 실내온도를 3∼4도 낮출 수 있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항 인근의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작년부터 신월동 지역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와 임직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항공기 소음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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