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신아일보 - 국제선센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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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5:34 조회1,0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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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500kg을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법원스님을 비롯한 거사회 신홍대회장과 신도들이 함께했다.
그동안 국제선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최근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위기가정지원에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왔다.
법원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늘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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