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양천신문 - 목민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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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3:12 조회1,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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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헌금으로 마련했다.
김덕영 목민교회 위임목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성도 한 분 한 분의 사랑을 담아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목민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섬김과 사랑을 담아 기부해 준 쌀과 라면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목민교회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저소득 계층과 복지 기관 등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오는 등 지역사회를 섬기며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대표적 교회로 평가받고 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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