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3] 신아일보 - 익명기부자,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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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7 15:00 조회1,0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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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난 2일 구청 공감기획실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가정에게 200만원과 재단이 준비한 송편을 전달하는 '2019 추석명절 사랑의 손길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익명의 모 기관에서 1억원을 기부해 양천구 18개동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50세대 가정에 200만원씩 지정기탁을 한 것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먼저 익명의 기부자께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보살피는데 늘 노심초사 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재단과 수탁기관을 합쳐 지난해 40억원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받아 연인원 10만명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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