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8] 양천신문 - 화환 대신 받은 쌀 복지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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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7 11:45 조회1,0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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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문병인)이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사랑의 이웃돕기 쌀을 전달했다.(사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달 25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서울병원 지하 2층에서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과 정성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kg 50포(180만원 상당)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달 23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이대서울병원을 정식 개원하면서 화환 대신해 받은 축하 쌀을 모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정성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사회공헌부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앞으로도 양천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화환 대신 받은 뜻깊은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받은 쌀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양천구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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