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 매일일보 - 평광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나눔 선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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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5:27 조회1,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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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 목동 평광교회(담임목사 조성욱 목사)가 19일 양천구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선물 381상자(1,143만원상당)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광교회 조성욱 담임목사와 교회관계자, 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조성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광교회는“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섬기는 교회로서 올해에도 양천구 지역에 살고 있는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평광교회는 매년마다 끊임없이 지속적인 이웃사랑실천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늘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마련해 주시고,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조성욱 담임목사와 교회 관계자분들게 고마음을 전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대표해 참석한 이정찬 사무총장은“평광교회는 오래전부터 매년마다 큰 기금을 지원해 주고, 올해 5천여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해주셨다”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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