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양천신문 - 목동제일교회 교인들의 알찬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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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3:25 조회1,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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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은 지난 19일 목동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성근)와 함께 ‘따뜻한 의식주 사업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에 앞서 월동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옷과 김장김치 등 먹거리와 겨울이불 세트 등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김성근 목동제일교회 담임목사는 “매년 마다 어김없이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셔야 하는 지역 주민들의 의식주 문제 해결에 교회가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올해 배추 값의 인상으로 김장김치 나눔을 하는 단체와 기관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며 “교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김장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목동제일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목동제일교회 성도 등 100여명이 함께 해 김장김치를 담그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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