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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서울남부신문 - 저소득 가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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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20 14:16 조회1,2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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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과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양천우체국(국장 홍동호)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월 13일(목) 양천우체국 5층 소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양천우체국이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금 또는 물품을 지원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서울양천우체국은 주민들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 개설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캠페인, 집배원 거리 청소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여년 째 요양시설의 어르신들을 돕고 있다.


  특히 전국 우체국에서 저소득층 국민을 위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정청 우정사업본부가 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위해 만든 소액서민보험이다. 보험가입자가 보험 계약시 연간 1만원을 일시로 납부하면 나머지 보험료를 우체국 공익재원에서 보조하는 방식이다.


한편, 이날 양천우체국 홍동호 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지원과 봉사활동을 해 왔는데,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조금 더 발전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김덕영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서 빈부격차가 많은 것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양천우체국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를 도와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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