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9] 양천신문 - 복지사각지대 해소 ‘동네복지사’에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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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5:40 조회1,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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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은 지난 23일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양천구 우리동네복지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양천구 구민이 제안한 주민 참여 예산 사업으로 지난해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모두 42명의 복지사가 수료증을 받았다.
행사 1부는 양천구 동네복지포럼으로 진행됐다. 책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의 저자인 전병관 충남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과장이 기조 강연을 펼쳤다.
이후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컨설턴트 오단이 교수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와 우리동네복지사 역할’이라는 주제로,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 위원인 김승연 박사가 ‘지역사회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와 동네복지사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동네복지사의 활약을 통해 양천구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복지사 양성교육 수료생들은 지난 12월11일 임원 구성을 마치고 목동팀, 신월동팀, 신정동팀 등 3개 권역 팀으로 조직을 갖추고 정식 출범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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