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은 지난 24일 SOS어린이마을에 7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명운 KAC 한국공항공사 부사장과 유성식 SOS 어린이마을 국장,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은 “항공기 소음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KAC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행사를 위해 7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지난 7월에는 항공소음 피해지역인 신월3동 40가구에 쿨 루프 시공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9월 양천구 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사랑희망나눔 불우이웃돕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올 한해 총 6200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해 양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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