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서울남부신문 - 민사조정위원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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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5:19 조회1,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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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법원장 김흥준) 민사조정위원회(회장 김병희)는 지난 9일 법원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 자녀(고등학생, 대학생)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김흥준 서울남부지방법원장과 수석부장판사를 비롯한 법원 관계자, 민사조정위원회 김병희 회장과 조정위원,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흥준 법원장이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들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김병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자기 삶에 책임감을 갖고 목표를 향해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다음해에는 장학금 대상자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이정찬 사무총장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학금 지원에 대해 법원과 조정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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