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9] 양천신문 - 오천만 원 상당 생필품 양천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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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5:13 조회1,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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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성품 기탁>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지난달 29일 양천공원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이 단체는 지난해 8월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양천구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 한 이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 1억 원 넘는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고 올해 7월에도 1억 원 상당의 세제와 치약, 샴푸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의 희망이 되길 위한 선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양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필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전국 2만 여 명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경제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과 컴퓨터 및 문화체험 지원을 비롯해 군부대와 사회복지 기관 등에 성품을 기부하는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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