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언론보도현황여러분의 나눔이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어갑니다.

커뮤니티언론보도현황여러분의 나눔이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어갑니다.

언론보도현황

[2019-11-30] 매일일보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3:36 조회1,128회 댓글0건

본문

31195187_1584592561.8558.jpg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29일 양천공원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18년 8월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양천구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위한 나눔협약을 체결 한 이후 꾸준히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해 오고 있다.


2018년에도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총 1억원이상 상당의 후원물품을 양천구 관내에 지원한데 이어 올 7월에도 1억원 상당의 세제, 치약, 샴푸등의 생활필수용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지속적으로 양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잊지 않고 전달해 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과 직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생필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10월에 설립돼 전국 2만여명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회비 및 기부금을 모아, 희망나눔장학금, 컴퓨터 지원, 문화체험, 생활용품을 전국의 자치단체와 군부대, 사회복지기관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