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20일(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만원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기부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95년 중소기업판로지원을 위해 세워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판로 전문 공공기관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 중인‘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1999년에 서울 양천구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오픈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온누리상품권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늘 양천사랑복지재단을 찾아 상품권을 전달한 중소기업유통센터 이명수 상임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서도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대표하여 전달식에 참여한 이정찬 사무총장은 “매년마다 어김없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들게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상품권이 설을 맞이하여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가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은 양천구 관내 열악한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철 기자 (gsyck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