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 목동9단지입주자대표회의, 양천구청장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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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3-09-08 16:42 조회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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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9단지입주자대표회의, 지역복지발전 기여공로로 양천구청장 표창장 수여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9단지입주자대표회의(회장 오윤관)가 제24회 사회복지의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양천구청장상 표창을 받았다.
목동9단지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7월, 재단법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과 함께 아파트 입주민 1,000여세대를 대상으로 식품기부 ‘푸드뱅크 드라이브’릴레이 나눔캠페인의 첫번째 주자로서 1,000여개에 달하는 식생활용품을 모집하여,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했다.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장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구양우 관리소장은 “동대표님들과 입주자대표회의가 지역사회를 위해 전개한 나눔캠페인 만으로도 보람과 감사가 넘쳤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마땅히 행한 선한 활동을 통해 귀한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목동9단지 입주민이면서 이번 나눔캠페인을 기획한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표창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목동9단지가 단지별 릴레이 나눔캠페인의 첫주자로 식품기부운동에 참여해줘서 입주민으로서도 너무 감사하다”면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양천구에 있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대단지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도록 아파트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는 7월에 목동9단지를 시작으로, 목동14단지가 지난 8월에 기부식품 나눔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목동13단지가 ‘푸드뱅크 드라이브’ 나눔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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