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0] 신아일보 - 양천사랑복지재단, 대구시민 돕기 생필품 및 위생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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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20-03-30 11:15 조회1,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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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위생용품(1800만 원 상당)을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기부금품을 모금하여 추진됐다.
이날 기부금품 모집에 동참한 지역사회단체와 기업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관내에 기업 태양자동문, 한보이엔씨, 대산이엔지, 보성산업, E-유로가 함께 참여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양천구민의 마음을 모아 대구시민들께 작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대구시민과 온 국민이 어려움을 함께 나눌 때에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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