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0] 매일일보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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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3:36 조회1,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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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29일 양천공원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18년 8월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양천구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위한 나눔협약을 체결 한 이후 꾸준히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해 오고 있다.
2018년에도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총 1억원이상 상당의 후원물품을 양천구 관내에 지원한데 이어 올 7월에도 1억원 상당의 세제, 치약, 샴푸등의 생활필수용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지속적으로 양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잊지 않고 전달해 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과 직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생필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10월에 설립돼 전국 2만여명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회비 및 기부금을 모아, 희망나눔장학금, 컴퓨터 지원, 문화체험, 생활용품을 전국의 자치단체와 군부대, 사회복지기관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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