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6] 양천신문 - 휴원에도 불구 더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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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30 17:24 조회1,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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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소재 프라미스에듀(대표 홍현민)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지난 12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전달했다.(사진)
프라미스에듀는 목동에 기반을 두고 강서구와 마포구 및 광명시에 초·중등 직영으로 프라미스어학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어학원이 휴원 중이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현재 휴원으로 학원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더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양천구민을 돕기 위해 프라미스에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홍현민 프라미스에듀 대표는 “코로나19로 학생, 학부모, 학원을 포함한 모든 사업체들이 모두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서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서로서로 하나가 되어 고통을 분담한다면 분명히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학원계 모두가 비상 상황이고 특히 학원들이 휴원으로 수입이 적어지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 감사하다”며 “기금은 양천구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프라미스에듀는 2016년도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에 모범을 보여봤다. 이날 성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4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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