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3] 신아일보 - 프라미스에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코로나19 성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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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20-03-30 11:22 조회1,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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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관내에 소재한 프라미스에듀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라미스에듀는 양천구 목동에 기반을 두고 강서, 광명, 마포에 초·중등 직영으로 프라미스어학원을 운영중이며, 현재는 코로나19로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어학원이 휴원중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전달한 기금은 프리마스에듀가 휴원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구민을 돕기 위해 프라미스에듀 임직원들이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이다.
프라미스에듀 홍현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학부모, 학원을 포함한 모든 사업체들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서로서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이 서로 서로 하나가 되어 고통을 분담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회를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지원해주신 기금은 양천구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프라미스에듀는 2016년도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고 있는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오늘 전달받은 성금액까지 포함, 총 1천4백여만원의 성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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