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5] 신아일보 - 양천사랑복지재단,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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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5:38 조회1,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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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오후 SOS어린이마을에서 7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AC 한국공항공사 김명운 부사장, SOS 어린이마을 유성식 국장,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김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공항공사가 항공기 소음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항공기 소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KAC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행사를 위해 700만원 지원을 비롯 지난 7월에는 항공소음 피해지역인 신월3동 40가구에 쿨루프 시공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했고, 지난 9월에 양천구 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사랑희망나눔 불우이웃돕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통해 5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지원해, 올 한해 총 6,2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천구 지역의 열악한 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끊임없지 지원해 주시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양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게 전달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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