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4] 신아일보 - ㈜이엠그린케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EM미생물 100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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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5-08 09:39 조회1,0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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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그린케어는 최근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EM미생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엠그린케어는 EM미생물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양천구 관내에 공기정화와 수질개선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산업용 탈취제 100개를 지원했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한 미생물들)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인류가 오래전부터 식품의 발효등에 이용해 왔던 효모균,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균, 방선균 등 80여 종 미생물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해 자연 스스로 생태계를 소생의 방향으로 이끌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산화방지, 음식물 발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엠그린케어 조규엽 대표와 사단법인 환경보전중앙협의회 김봉학 회장, 환경보전중앙협의회 최명진 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이엠그린케어 조규엽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구 구민을 돕고 싶다”며 “EM미생물이 양천구 구민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기정화등의 환경개선이 필요한 데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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