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총감독 정사무엘)가 지난 3월23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을 통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세계문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총감독 정사무엘)는 전국 공식지정 한복업체와 함께 정성을 모아 라면 2000개를 이날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했다.

세계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대회를 개최함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등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는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정사무엘 총감독은 “코로나19로 취소 또는 연기되는 행사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관계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행사들이 모두 취소가 돼 행사관계자들이 매우 힘든 시기 속에서도 귀한 성품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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