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 양천신문 - 등촌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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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20 10:32 조회1,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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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등촌교회(담임목사 문재섭)는 지난 9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찾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
1968년 창립한 등촌교회는 그동안 끊임없이 지역사회를 섬기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는 섬김과 나눔의 길을 걸어왔다. 양천구 관내 어르신들을 보살피며 매해 여름마다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또한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 대학에 입학한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사관을 운영하면서 지방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교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등촌교회는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며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기탁 및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연말에는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000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온 등촌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한 소중한 기금이 양천구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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