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6] 양천신문 - 목민교회 마스크 2500개·오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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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30 17:26 조회1,2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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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교회(담임목사 김덕영)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500개와 500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사진)
김덕영 목사는 이날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써 달라”고 전했다.
양천구는 지난 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마스크 약 32만 매를 연령 별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배분하고 있다. 목민교회가 기부한 마스크와 성금도 이에 쓰일 예정이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신 김덕영 목사와 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와 현금은 양천 지역 산모들과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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