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1] 양천신문 - 이엠그린케어 산업용 탈취제 EM미생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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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5-08 09:51 조회9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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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그린케어(대표 조규엽)가 지난 4월28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EM미생물을 전달했다. (사진)
이엠그린케어는 EM미생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양천구 관내에 공기정화와 수질 개선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이날 1000개들이 산업용 탈취제 100개를 지원했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한 미생물들)’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인류가 오래전부터 식품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효모균,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해 자연 스스로 생태계를 소생의 방향으로 이끌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산화방지, 음식물 발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엽 이엠그린케어 대표와 김봉학 사단법인 환경보전중앙협의회 회장, 최명진 환경보전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엽 이엠그린케어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천구 구민을 돕고 싶다”며 “EM미생물이 구민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친환경 탈취제인 EM미생물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기정화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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